은 양 앵커, NBC4 워싱턴 골든타임대 뉴스 진행
은 양 앵커, NBC4 워싱턴 골든타임대 뉴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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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미국 워싱턴 지역의 NBC4 뉴스 앵커인 한인 1.5세 은 양(48)이 골든타임대인 오후 4시와 오후 6시 '데이트라인'으로 자리를 옮겼다.

NBC4 워싱턴 홈페이지와 미주한국일보에 따르면 NBC4 워싱턴은 오후 뉴스를 진행했던 팻 로슨 뮤즈의 은퇴로, 후임에 양 앵커를 발탁했다.

양 앵커는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리온 해리스와 데이트라인을 맡은 뒤 잠시 쉬었다 6시부터 짐 핸들리와 1시간 동안 호흡을 맞춘다.

서울에서 태어나 3살 때 부모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 이민한 그는 메릴랜드대에서 방송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워싱턴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 등을 거쳐 2002년 NBC4 워싱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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