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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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현대건설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분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으며,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는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인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가구 내 쓰레기 배출을 돕는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컨시어지가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이다. 여기에다 청소·세차·세탁은 물론 정리수납, 교육, 공항의전, 골프장 의전 등의 대행 업체를 추천해 주는 비대면 실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힐스테이트선화 더와이즈에서는 위와 같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입주민이 자유롭게 협의해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단지에는 대치동 학원가 출신 강사진으로 구성된 유명 학원 브랜드인 '대치누리교육'의 입점이 확정됐다.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했다. 키즈특화공간인 H-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공유다이닝 등의 공간은 물론 실내골프연습장(GDR), 스크린골프룸, 피트니스 등 스포츠시설과 자녀들을 위한 어린이집, 아이 돌봄센터, 도서관 등이 조성되며, 이 밖에도 주민공동시설, 경로당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중앙로역을 이용해 대전역(지하철, KTX·SRT 경부선)까지 한 정거장 거리로 약 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돼 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중·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둔산동 학원가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시청, 교육청, 경찰청, 검찰청, 법원 등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갤러리아백화점, 롯데백화점, 예술의전당 등 각종 문화·편의시설들 이용이 수월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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