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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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6주 만에 500만병 판매 돌파···모델로 신민아 내세우고 편의점 전용 상품 출시
'스트레스케어 쉼'의 광고 모델 신민아. (사진=hy) 
'스트레스케어 쉼'의 광고 모델 신민아. (사진=hy)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에치와이(hy)는 지난달 출시한 '스트레스케어 쉼'의 6주일 동안 판매량이 500만개를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hy에 따르면, 스트레스케어 쉼의 판매 실적은 2019년 선보인 히트상품 '장케어 프로젝트 엠프로(MPRO)3'보다 빠른 1초당 1병 이상 팔린 것이다. 

트레스케어 쉼은 hy가 2년여 연구개발(R&D)을 거쳐 완성한 전략 상품이다.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엘-테아닌(L-Theanine)이 핵심인 스트레스케어 쉼의 특징은 장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신체적 긴장(스트레스)으로 인한 긴장 완화까지 도울 수 있다는 점이다. 국내에 출시된 액상형 관련 상품 가운데 해당 성분 두 가지가 주원료로 쓰인 사례는 스트레스케어 쉼이 유일하다.

아로마 오일 3종(베르가못·캐모마일·레몬)이 섞인 향기로 차별화시킨 스트레스케어 쉼을 널리 알리기 위해 hy는 신민아 배우를 광고모델로 앞세워 마케팅 활동 강화에 나섰다. 음료 소비 확대에 대비해 스트레스케어 쉼 생산량을 하루 최대 수준으로 늘리고, 편의점 전용 상품도 선보였다. 이달 15일 출시된 편의점 전용 스트레스케어 쉼은 방문판매 상품처럼 테아닌 250㎎이 들어있다. 

상온유통 가능한 스트레스케어 쉼을 주문하면, 프레시 매니저가 무료로 배달해준다. 정기 구독도 가능하다. hy는 이달 31일까지 정기배송 신청자 중에서 당첨되면 더스테이힐링파크 숙박권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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