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센텀퍼스트, 선착순 10% 할인 분양
평촌 센텀퍼스트, 선착순 10% 할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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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센텀퍼스트 주택전시관을 찾은 실수요자들.(사진=DL이앤씨)
평촌 센텀퍼스트 주택전시관을 찾은 실수요자들.(사진=DL이앤씨)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DL이앤씨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에 들어서는 '평촌 센텀퍼스트'를 선착순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최초 분양가보다 10% 낮고 거주지와 보유 주택 수에 관계없이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현지구 재개발하는 평촌 센텀퍼스의 분양가는 10% 할인이 적용돼 3.3㎡당 평균 2890만원으로 책정됐다. 여기에 타 단지에서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거실/주방면 목재패널마감의 옵션 상품들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스템 에어컨의 경우 전용 36∙46㎡은 총 1대, 전용 59∙72∙84㎡는 총 3대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폴리싱 타일 아트월(전용 46㎡ 이상 평형 적용), 143mm 광폭 강마루(전용 59·72·84㎡ 해당) 등 마감재를 고급화했다.

특히,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단지로서, 올해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가가 낮아지면서 72㎡ 타입(일부층 제외)까지 특례보금자리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 상황으로, 잔금 대출 시 연 4%대의 낮은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평촌 센텀퍼스는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면적 36~99㎡ 총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촌 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 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평촌IC 및 1번 국도, 47번 국도 등 다양한 도로 교통망 뿐만 아니라 단지 앞에 행정복지센터 등도 건립될 예정이다.

세대당 1.45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단지내 실내 체육관은 LED 바닥라인이 설치돼 농구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으로 필요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상부에는 러닝트랙이 설치된다. 일부 동에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지상 1층 공용공간에 고급 석재 마감을 적용했다. 철제 창호 대신 유리 난간 창호를 배치, 세련된 느낌과 현대적인 건축미를 더했다.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선착순분양을 받기 위해서는 주택전시관으로 방문하면 계약이 가능하며, 현재 주택전시관 방문객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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