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보장·보험료 자유롭게"
미래에셋생명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보장·보험료 자유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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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납보험료 3만원 이상 고객 대상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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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래에셋생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원하는 보장과 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나만을 위한 보장'이라는 개발 콘셉트에 맞게 주계약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할 수 있다. 주보험과 업계 최대 수준의 특약을 활용, 각종 질병에 대해 종신까지 종합적이고 세밀하게 보장하는 점이 특징이다.

일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암은 물론, 뇌혈관과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해서도 진단-수술-입원-통원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보장한다. 대상포진, 통풍, 녹내장 등 놓치기 쉬운 기타 질환의 진단비 보장도 가능하며, 설계가 어려운 이들의 경우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맞춤형 플랜을 적용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이 상품은 월납보험료 3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암, 뇌혈관 및 심장 질환에 대비해 발생 이전의 전조 질환부터 챙길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평상시 건강관리상담을 주로 진행하고 필요할 경우 건강검진 설계·예약을 지원한다. 발병 후 종합병원에 입·통원하게 되면 일정 기간 간병인 지원이나 차량 에스코트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비흡연자나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자, 다자녀 출산 여성 등 건강관리 요건을 충족한 가입자에게는 추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100세 시대로 접어들며 예방부터 치료까지 체계적으로 보장받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이 상품을 출시했다"며 "부담 없는 보험료로 다양한 생활 속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헬스케어 건강생활보험'을 통해 많은 고객이 '나만의 최적화된 보험'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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