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가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의 디자인을 27일 공개했다. '센슈어스 스포티니스' 디자인 철학 반영해 스포츠 세단 같은 날렵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쏘나타 디 엣지라는 차명은 쏘나타의 날렵하고 직선적인 디자인과 개성있는 삶의 스타일을 강조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통합형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전면부는 DRL(주간주행등)은 차체를 수평으로 가로지르는 '끊김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수평형 램프)'로 미래적인 감성을 더했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측면부는 낮게 시작하는 프런트 엔드와 긴 후드가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매끈한 루프라인으로 이어져 스포티한 이미지로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듯한 역동적인 자세를 만들어낸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디스플레이를 곡선의 형태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탑재됐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완전히 새롭게 변화해 더욱 스포티해진 쏘나타 디 엣지는 컨템포러리 세단으로서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갖췄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실내 디자인은 스마트하면서도 넓게 느껴지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쏘나타 디 엣지'. (사진= 현대차)
8세대 쏘나타 풀제인지급 부분변경 모델 '쏘나타 디 엣지' 후면부는 고성능 스포츠카를 연상케 하는 날렵한 리어 스포일러 형상의 가니쉬로 역동적인 인상을 갖췄다. (사진=현대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