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임직원 가족, 서울대공원 찾아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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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동물 보호 위한 동아제약 '어린이가그린 세이브투세이브' 캠페인 동참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8일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돕기 위해 만든 장난감을 옮기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8일 서울대공원에서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돕기 위해 만든 장난감을 옮기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그들의 가족 약 80명이 지난 18일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찾아가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한 동아제약의 '어린이가그린 세이브투세이브(SAVE2SAVE)'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어린이가그린 세이브투세이브 캠페인에 대해 20일 동아제약은 "구강건강과 함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지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구강청결제 '어린이 가그린' 수익금으로 멸종 위기 동물 보호 기금을 모으기 위해 2021년 서울대공원과 맺은 업무협약(MOU)에 맞춰 어린이가그린 세이브투세이브 캠페인을 펼쳐왔다. 

지난 18일 서울대공원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한 동아쏘시오홀딩스·동아에스티·동아제약·동아오츠카 임직원 가족들은 동물의 행동 풍부화를 돕기 위해 만든 장난감을 동물원에 전달했다. 서울대공원 소속 박제사로부터 동물 표본 관련 이야기를 듣고, 함께 수장고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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