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이디야와 마리비스킷 마케팅 협업
오리온, 이디야와 마리비스킷 마케팅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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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서 아메리카노 엑스트라 주문하면 1봉 증정 
오리온-이디야커피의 '마리비스킷' 마케팅 협업 포스터. (사진=오리온) 
오리온-이디야커피의 '마리비스킷' 마케팅 협업 포스터. (사진=오리온)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리온이 신제품 '마리비스킷'을 알리기 위해 이디야커피와 손잡았다. 20일 오리온에 따르면, 이달 26일까지 전국 이디야커피 점포에서 아메리카노 엑스트라 용량 주문자들한테 마리비스킷 1봉(14만봉 한정)을 덤으로 준다. 

누리소통망(SNS)에서 '마리비스킷×이디야커피 인증샷' 이벤트도 연다. 마리비스킷과 이디야커피를 함께 즐기는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 응모되는 이벤트 당첨자는 마리비스킷 한 상자를 챙길 수 있다. 

마리비스킷은 커피나 차와 어울리도록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개발됐다. 오리온 글로벌연구소의 연구개발(R&D) 경험을 토대로 진한 우유 맛과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다는 것이다. 오리온 쪽은 "커피나 차와 잘 어울리는 만큼, 따뜻한 봄에 즐기는 비스킷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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