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법률상담 할인쿠폰 매월 1회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롯데카드가 개인사업자 플랫폼 '셀리(Selly)' 고객 대상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가게를 운영하며 접할 수 있는 법적 문제를 변호사와 15분간 전화로 상담하는 서비스다.
롯데카드는 셀리 회원에게 내년 2월까지 법률상담 서비스 할인 쿠폰을 매월 1회 제공한다.
쿠폰 할인한도는 최대 3만원이며, 유효기간은 발급월 말일까지다. 3만원 이하 15분 전화상담 상품에 사용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임대차, 고용, 사고 등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한 고충을 풀어주는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를 셀리에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