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회장이 제5대 강남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산하 강남문화재단은 강남구 산하 기관으로 문화예술 진흥과 강남구민의 문화ㆍ복지 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한 법인으로 공연, 전시, 축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자연 회장은 “강남은 한류의 중심지이며 이는 대중문화예술이 주도하고 있다. 이사장으로서 대중문화예술 뿐 아니라 순수예술, 전통예술 등도 소외되지 않고 서로 화합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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