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양주시 나눔명문기업 가입
삼표산업, 양주시 나눔명문기업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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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산업과 양주시 관계자들이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양주시 2호'에 가입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삼표산업)
삼표산업과 양주시 관계자들이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 양주시 2호'에 가입한 후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삼표산업)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삼표산업은 양주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삼표산업은 양주시와 동반성장을 약속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총 1억원 기부를 통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특히 삼표산업은 양주시에 소외계층에서 범위를 확대해 지역 재해 발생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줄 것을 당부했다. 

김선배 대표이사는 "나눔명문기업의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지속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며 "삼표산업은 위험성 평가 시 현장 근로자와 협력사가 적극 참여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명문기업은 대한민국의 나눔을 이끄는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이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분할 납부를 약정한 기업 기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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