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 개시
교보증권,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 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교보증권)
(사진=교보증권)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교보증권은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한국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5분(서머타임 적용시 오전 9시~오후 2시15분)까지 미국주식을 추가 거래할 수 있다. 거래 종목은 시장조성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미국주식 약 1000여개를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으며 10호가까지 시세를 제공한다.

한편 미국주식 주간매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외주식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으로 2023년 12월 말까지 기존 0.1%에서 할인해 0.05%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최두희 교보증권 GBK부장은 "또 다른 투자로 각광받은 해외주식과 해외주식CFD 모두 교보증권에서 주간매매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고객들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외주식 매매는 교보증권 MTS 'Win.K', HTS 'Provest K'에서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교보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GBK부 해외주식 데스크로 문의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