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휴젤 "작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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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2817억원·영업이익 1025억원···전년 대비 21.5·7.2% 증가
휴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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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매출액 2816억7500만원, 영업이익 1024억9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이 수치는 2021년 실적과 견줘 각각 21.5%, 7.2% 증가한 것이다.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더채움'이 해외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휴젤에 따르면, 보툴렉스의 매출이 전년 대비 28.9% 늘었다.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와 '피알포'(PR4)의 전년 대비 매출도 44.7% 치솟았다. 

휴젤 쪽은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이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주요 톡신 시장 진출을 앞둔 만큼 기업 가치와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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