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꿈비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직행했다.
9일 오전 9시40분 현재 꿈비는 시초가(1만원) 대비 3000원(30.00%) 오른 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2014년 설립된 꿈비는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현재 출원·등록한 특허와 디자인권은 388건이며 누적 구매 고객 수는 80만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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