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7일 자정부터 갤럭시S23 시리즈 라방
11번가, 7일 자정부터 갤럭시S23 시리즈 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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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판매 시작과 동시 라이브11서 실물 공개···방송 중 경품 추첨
11번가의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 판매 포스터. (사진=11번가) 
11번가의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 판매 포스터.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11번가는 7일 자정(00시)부터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방송 플랫폼 라이브(LIVE)11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S23 시리즈 사전 판매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256GB 용량 기준 갤럭시S23 시리즈 출고가격은 '갤럭시S23' 115만5000원, '갤럭시S23 플러스' 135만3000원, '갤럭시S23 울트라' 159만9400원이다. 

2시간 동안 편성한 갤럭시S23 시리즈 방송에선 사전 판매 시작과 동시에 실물을 보여준다. 갤럭시S23 시리즈 모델별 주요 특징과 기능을 소개하면서 방송 중 사전 구매자를 상대로 경품도 추첨할 예정이다. 

11번가에선 사전 판매 기간인 오는 13일까지 9개 카드(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NH농협·우리·BC) 할인쿠폰과 SK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휴대폰 장신구 할인쿠폰 혜택을 준다. 구매 상품은 사전 판매 종료 이튿날인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갤럭시S23 시리즈의 SK텔레콤 가입 상품도 11번가의 T공식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 SK텔레콤 가입 상품 구매자에겐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적립, SK페이 포인트 적립, SK브로드밴드 온라인 전용 요금 할인 혜택을 준다. SK텔레콤의 한정판 협업 스마트폰인 '갤럭시S23 울트라 스타벅스 에디션'과 '갤럭시S23 울트라 BMW M 에디션'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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