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종근당 外
2월 6일 개장 전 주요공시···종근당 外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2월 3일 장 마감 후 6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LS는 Cyprus Investment Inc.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1707억2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62%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2월2일까지다.

코오롱글로벌은 퍼스트원홀딩스가 봉명베스트제일차에 진 채무 753억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28%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5월3일까지다.

종근당은 Synaffix B.V (네덜란드)와 항체-약물 접합체(Antibody-Drug Conjugate, ADC) 플랫폼 기술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종근당은 "ADC는 특정 항원에만 결합하는 항체에 치료효과가 뛰어난 화학약물(Payload)를 결합해 약물이 항원을 발현하는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기술"이라며 "계약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계약금액 상세내용은 계약금 지급 시점까지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에이엔피는 알엔투테크놀로지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 해제 통지를 접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에이엔피는 "당사와 기타 매수인 3인(이하 '매수인')이 이효종 외 1인(이하 '매도인')의 주식 및 경영권을 양수하기로 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18일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과 관련해, 매수인은 매도인으로부터 해당 계약을 해제한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매도인은 매수인이 이사 후보 지명 등 통지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음을 사유로 계약 해제를 주장하고 있으며, 당사는 매도인의 계약해제 통지에 대해 법적인 검토 이후 관련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보통주 1주당 24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0%다.

평화홀딩스는 평화산업이 KEB하나은행에 진 채무 202억2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0.00%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3년9월23일까지다.

효성화학은 Hyosung Vina Chemicals Co., Ltd.가 Industrial Bank of Korea - Hanoi Branch에 진 채무 146억316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92%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4년2월3일까지다.

◆코스닥시장

하나머티리얼즈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9%다.

피제이메탈은 1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을 증가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피제이메탈은 "안정적인 원료 매입을 위한 자금 선확보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엠벤처투자는 149억9999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큐리언트는 The Global Alliance for TB Drug Development, Inc. (TB Alliance, 미국)와 다제내성결핵치료제 텔라세벡(Telacebec)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계약의 주요 내용은 미국 FDA 품목허가 시 발급되는 우선심사권(PRV)의 권리는 큐리언트가 확보, 경상기술료(Royalty)의 경우 수익에 따라 합의된 비율로 수령, 계약지역은  한국, 러시아 및 독립 국가 연합(CIS)을 제외한 전세계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안기철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삼천당제약은 3일 '먹는 인슐린 2000억 투자 유치 추진'에 대한 언론보도에 대해 "당사는 중국 파트너 通化東寶社에 지난 1월에 경구용 인슐린 임상 및 중국 독점 판매권에 대한 Binding Term Sheet을 협의했다"며 "향후 관련 사항들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시점 또는 2개월 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해명공시했다.

현대바이오랜드는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5%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