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생 수제비' 판매량 100만식 돌파 
풀무원 '생 수제비' 판매량 100만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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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식 '생(生) 수제비' 2종 (사진=풀무원식품)
간편식 '생(生) 수제비' 2종 (사진=풀무원식품)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풀무원식품이 지난해 10월 처음 선보인 간편식 '생(生) 수제비' 2종(해물·김치)의 판매량이 100만식(50만개)을 돌파했다.

2일 풀무원식품에 따르면 생 수제비는 풀무원이 우동 제품에 편중된 겨울면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내놓은 제품이다. 손으로 여러번 치댄 듯한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2021년 5월 준공한 가정간편식(HMR) 생면공장에서 생산한 생 수제비를 사용했다.

풀무원식품은 자체 제면 기술을 집약한 겨울 신제품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강현원 풀무원식품 프로덕트 매니저는 "복잡한 과정 없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수제비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생 수제비를 출시했는데 안정적 판매량 기록은 물론 신제품에 대한 반응도 좋아서 고무적"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식 생면 제품을 기획해 시장 전체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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