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에이드, 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판매
위니아에이드, 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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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사진=위니아)
척추의료기기 위니아me 닥터마사지. (사진=위니아에이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위니아에이드는 척추 건강 의료기기 '위니아 미(me) 닥터마사지'를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위니아me 닥터마사지'는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의료기기로 대유위니아그룹 계열사인 자동차 시트 제조기업 대유에이텍이 생산한다. 

해당 제품은 개인용 온열기로 척추 부위의 근육통 완화를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척추 전반을 정교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받았다.

사용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척추 부위별 맞춤 모드를 반영해 총 24가지의 마사지 모드를 지원한다. 16가지의 자동모드와 8가지 집중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하면 정밀 기계 기술인 'MEMS(Micro-Electro Mechanical Systems) 센서'가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에 맞춰 마사지를 실시한다.

주요 모드 이외에 사용자의 척추 건강 상태와 컨디션에 따라 15단계 마사지 강도와 3단계 마사지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대 45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최대 65℃까지 맞춤형 온열 마사지도 지원한다.

저소음 설계로 늦은 밤에도 소음 걱정 없이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앱과 블루투스를 이용한 조작이 가능하며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원하는 음악을 청취할 수 있다. USB 단자를 적용해 마사지를 받는 동안 휴대폰과 태블릿PC 등의 사용도 가능하다.

출하가격은 398만원으로, 1년간 무상보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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