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KCT와 함께 알뜰폰 요금제 6종 출시
신협중앙회, KCT와 함께 알뜰폰 요금제 6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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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협중앙회)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신협중앙회가 한국케이블텔레콤(KCT)와 함께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협은 월 1만7600원으로 7GB의 기본데이터와 무제한 데이터(1Mbps)·통화·문자가 제공되는 '신협 완전마음껏7GB' 등 총 6종의 LTE(4G) 요금제를 마련했다. 넉넉한 서비스 제공량과 이동통신 3사 대비 반값 수준의 초저가 요금이 이번 요금제의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신협은 알뜰폰 가입자가 올해 13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합리적 요금제와 다양한 서비스·혜택으로 조합원들의 수요를 충족할 계획이다.

신협 알뜰폰 요금제는 알뜰폰 판매 신협 영업점 또는 한국케이블텔레콤 알뜰폰 브랜드 '티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강형민 신협 경영지원본부장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하는 요금제로 조합원들의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자 신협 전용 알뜰폰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신협은 조합원들의 삶과 밀접한 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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