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SK하이닉스가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2%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9시2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1800원(2.03%) 오른 9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메모리 반도체 업황 악화로 지난해 4분기 10년만에 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이날 오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1조7012억원으로 전년 동기(영업이익 4조2195억원)와 비교해 적자 전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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