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1일 자사 홈트레이딩시스템 TAMS PLUS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내달 말까지 신규 계좌 개설한 고객에 대한 온라인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고 했다.
45일간 사이버수수료 명명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투증권 전영업점과 국민 조흥 우리 하나은행을 통해 신규 계좌 개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한투증권 오태균 증권영업추진부장은 무료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신규 고객이 저렴한 수수료로 계속 거래할 수 있도록 업계최저수준의 사이버수수료(주식 0.025%, 옵션 0.2%, 선물 0.003%)를 적용할 예정이며, 특히 선물옵션 우량고객에 대해서는 우대수수료율(옵션 0.06%, 선물 0.0018%)을 별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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