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카드 外
1월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삼성카드 外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1월 26일 장 마감 후 2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카드는 보통주 1주당 2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7.6%다.

대우건설은 달서 푸르지오 시그니처 수분양자가 부산은행에 진 채무 1215억5000만원에 대해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3.78%규모이며, 채무보증기간은 2026년8월31일까지다.

LG전자는 보통주 1주당 700원, 종류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0.8%, 1.7%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의결권 행사에 있어 주주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고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번 개최 예정인 제3기 정기주주총회부터 주주는 총회에 출석하지 않고 전자적 방법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대유에이텍은 딤채홀딩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대유에이텍은 "지배구조의 효율화를 통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LG헬로비전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6%다.

미원에스씨는 주식가격의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보통주 2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예상기간은 2023년4월26일까지다.

롯데리츠는 보통주 1주당 143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5%다. 

◆코스닥시장

액션스퀘어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액션스퀘어데브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액션스퀘어는 "본 합병을 통해 조직과 인력 운영에 있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줄이고 경영자원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고 밝혔다.

아이톡시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팡스카이의 주식 55만5555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비율은 12.6%다.

멜파스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 극대화 및 주주 이익 제고를 위해 거인미디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멜파스는 "본 합병으로 인해 발행되는 신주는 없으며, 본 합병 완료 후 멜파스의  최대주주 소유주식 및 지분율 변동은 없다"며 "본 합병을 통해 사업 다각화로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경영을 해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협진은 롯데제과와 식품제조용 기계장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66억2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76.99%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12월31일까지다.

탑코미디어는 유정석 외2인에서 탑코 외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다.

쌍용정보통신은 콤텍정보통신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쌍용정보통신은 "합병을 통해 경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1대 10.5861244이며, 합병법인이 소유한 피합병법인의 주식에 대해 보통주식을 발행하지 않는다. 본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으며 쌍용정보통신 주식회사는 존속회사로 계속 남아있게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