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운빨로맨스' 11차 시즌 배우들 확정 
연극 '운빨로맨스' 11차 시즌 배우들 확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DPS컴퍼니
사진=DPS컴퍼니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연극 ‘운빨로맨스’가 오는 2월 1일부터 함께 할 11차 시즌의 새 배우들을 확정했다. 

26일 제작사 DPS컴퍼니에 따르면 네이버 인기 웹툰 ‘운빨로맨스’를 원작으로 지난 2017년 초연을 올린 연극 ‘운빨로맨스’는 초연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 현재 대학로를 대표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했다.

이번 11차 시즌의 ‘제택후’ 역에는 대학로 베테랑 배우 ‘정승환’ 과 다양한 CF와 웹드라마로 얼굴을 알린 ‘오유안’이 시즌을 이어 나간다. 또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로 얼굴을 알린 ‘박성도’ 그리고 대학로에서 다양한 작품을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차인영’이 합류했다.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차고 사랑스러운 ‘점보늬’ 역에는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해 솔로로 활동 중인 ‘김채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그 외 대학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민주’, ‘윤봄’, ‘최로아’가 캐스팅 됐다.

제택후의 친한 형이자 카페 CEO인 ‘한량하’ 역에는 ‘김주원’, ‘박성원’, ‘신광희’, ‘이주영’, 그리고 제택후를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노월희’ 역에는 ‘김린’, ‘김아름’, ‘신서진’, ‘이윤선’이 출연한다.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