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송파구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Sh수협은행, 송파구 지역 취약계층에 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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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강신숙 수협은행장(왼쪽)과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사랑海 온정나눔'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h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Sh수협은행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속적인 한파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해(海) 온정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 송파구청에서 진행된 지난 20일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과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강 행장은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해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박스를 송파구청에 직접 전달했다.

수협은행 전국 127개 영업점은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상생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과 손잡고 독거노인, 불우이웃 등을 찾아다니며 매 분기 지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강 행장은 "수협은행은 어업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 및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협동조합은행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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