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손태승(63) 우리금융 회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앞서 우리금융 이사회에 연임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결정될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는 손 회장이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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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손태승(63) 우리금융 회장이 연임 도전을 포기하고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리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 앞서 우리금융 이사회에 연임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결정될 차기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는 손 회장이 포함되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