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운영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프로필] 김운영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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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영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김운영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 (사진=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김운영(55) 검사본부장을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부행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1967년생으로 충북 보은 출신인 김 신임 부행장은 인하대학교 영문학과와 숙명여자대학원을 졸업했다.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주안공단드림기업지점장, 인천항지점장, 검사부장(수석검사역), 검사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검사부장과 검사본부장을 거치며 내부통제 전문가로서 금융소비자보호 부문에 높은 이해도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향후 금융소비자 보호 관점에서 상품,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 최우선 경영체계'를 마련할 적임자로 꼽힌다.

[다음은 김운영 IBK기업은행 신임 부행장(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7년(만 55세) 충북 보은

△학력
1989년 인하대학교 영문학과 졸업
2009년 숙명여대학원 졸업

△주요 경력
1989년 2월 기업은행 입행
2016년 1월 주안공단드림기업 지점장
2017년 7월 인천항 지점장
2018년 7월 검사부장(수석검사역)
2021년 7월 검사본부장
2023년 1월 금융소비자보호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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