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LG화학·SAMG엔터·삼성바이오로직스
유안타증권: LG화학·SAMG엔터·삼성바이오로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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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LG화학과 SAMG엔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1월 셋째 주(1월16일~20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 석화 적자전환과 양극재 판매물량 30% 감소로 인해 4분기 실적 우려. 양극재 판매는 올해 1분기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 엔솔에서 재고조정을 마무리했기 때문. 올해 5조원 가량의 투자비로 인해 현금 부족 우려가 큼.

▲SAMG엔터- 3D 애니메이션 키즈 콘텐츠 기업으로 IP제작-유통/플랫폼-MD사업까지 가능한 Total Solution Provider,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등 메가 IP 보유 중. "캐치티니핑"이 최근 중국 최대 키즈 TV 채널인 '진잉카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동사 IP가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음.

향후 동사 IP의 팬덤이 더욱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한 해외 매출이 본격 실현되며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완전 가동에 맞춰 고객사 확보 진행 중(8개사 11개 제품 계약, 26개사 34개 제품에 대해 논의중). 레카네맙(알츠하이머 항체 치료제)의 FDA 가속 승인 등으로 신규 시장 수요가 창출 기대

이중 항체 플랫폼(S-Dual) 확보 완료와 삼성라이프사이언스 펀드를 통해 유전자 치료제(Jaguar), mRNA(Senda) 기술 확보. JPMHC23에서 CDMO 포트폴리오를 ADC, CGT로 확대할 계획을 밝혔으며 ADC 생산 시기는 24년 1분기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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