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25일까지 '간편한 설날밥상' 기획전을 설 명절 관련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델리·간편식·축산 상품에 공들인 게 특징이다.
델리 상품으로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5가지 전(고추전·오미산적·동태전·동그랑땡·깻잎전)이 담긴 '홈플식탁 설맞이 모둠전'을 9990원에 만날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들에겐 간편식 가격을 10% 깎아준다. 상품별 할인 가격은 '하얀햇살 우리쌀 떡국떡'(1㎏) 3990원, '씨제이(CJ) 참살떡국떡'(1㎏) 3690원, '홈플러스시그니처 우리쌀떡국떡'(500g) 2990원, '우리쌀 똑쌀떡국'(346g) 3990원, '우리쌀 들깨떡국'(384g) 3990원, '고기양지육수'(500g) 2990원, '한우사골육수'(500g) 2590원, '100% 한우곰탕'(1㎏) 4990원, '깊고 시원한 소갈비탕'(1kg) 7990원이다.
마이홈플러스 회원은 각종 전도 10% 할인 가격에 살 수 있다. 상품별 할인 가격은 '박가네 모듬전'(365g) 1만3410원, '홈플러스시그니처 해물완자'(900g)는 8090원, '홈플러스시그니처홈밀 전통떡갈비'(480g) 6740원, '너비아니'(560g) 6740원, '명태전'(300g) 7640원, '오미산적'(375g) 7640원, '깻잎전'(345g) 7640원이다. '갈비 페스티벌'도 열어 미국산과 호주산 냉장 찜갈비 270톤(t)을 마이홈플러스 회원에게 약 25% 할인 판매한다. 100g당 행사 가격은 미국산 2290원, 호주산 249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