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8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시립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쏠(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에 참여해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를 앞세워 여자프로농구 공식 음료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9일 동아오CM카에 따르면, 2019~2020시즌 이후 3년 만에 열린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팬 투표 결과 1·2위에 오른 신지현(하나원큐)·이소희(BNK) 선수는 경기를 앞두고 직접 관중에게 '나랑드사이다'를 나눠줬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에선 2연패 중인 강이슬(KB스타즈)이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마케팅본부 상무는 현장에서 강이슬한테 우승 상금 100만원을 건넸다. 

'포카리스웨트 참!참!참!' 이벤트 참여 관중에겐 포카리스웨트 선물세트가 주어졌고, 선수들과 치어리더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면서 열정적으로 응원한 관중에도 '디앤카페 카라멜라떼'를 선물했다. 

동아오츠카 쪽은 오는 15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 케이티(KT) 소닉붐 아레나에서 펼쳐질 '2022~2023 에스케이티(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도 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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