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6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
2023년 46기 박물관 특설강좌 수강생 모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사진=국립중앙박물관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회(회장 윤재륜)에서는 2023년 46기 박물관 특설강좌(박물관대학) 수강생을 오는 9일부터 모집한다.

박물관 특설강좌는 1977년부터 2022년까지 46년 동안 약 1만60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박물관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역사 · 미술 전공자를 위해 개설됐다가 점차 일반인들에게도 수강 기회가 확대됐다.

이번 46기 박물관 특설강좌에서는 화요반과 목요반 각 200명씩 총 4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1년간 역사학, 인류학, 미술사, 불교미술, 사상사, 박물관학 등 인문학의 다양한 주제를 최고의 석학 30명에게 배울 수 있다. 

46기 박물관 특설강좌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씩(14:00∼17:00) 총 30회에 걸쳐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국립중앙박물관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