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KT·셀트리온·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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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유안타증권은 KT와 셀트리온, NAVER를 1월 첫째 주(1월2일~6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KT- 지난해 5G유입증가 및 디지코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양호한 실적이 나올것으로 전망. 단 4분기 입단협 합의로 인한 1500억~1600억 원의 지출과 신규 기기 출시로 인한 재고 처리 마케팅 지출은 일시적 비용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

올해도 비용 통제, 비통신부문으로의 사업 다각화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실적의 경우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

▲셀트리온- 올해 미국 시장에 베그젤마(아바스틴 시밀러)와 유플라이마(휴미라 시밀러)를 출시할 예정. 주요 PBM인 옵텀RX(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PBM 자회사)는 휴미라+바이오시밀러3개를 선호 목록에 올리겠다고 밝혀 주요 PBM의 선호 목록에 포함되는 것이 경쟁에서 필수적일 것

램시마(레미케이드 시밀러)의 피하 주사 제형인 램시마 SC의 FDA 품목 허가 신청
완료, 신청 적응증은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병. 미국 내 레미케이드 성분의 피하주사 제형이 존재하지 않아 유럽과 달리 신약으로 분류

▲NAVER- 지난해 4분기 성수기, 광고, 커머스, 핀테크, 컨텐츠 등 기존사업 고성장 지속, 인건비, 마케팅비 상승 둔화 등 비용효율화 추진으로 실적개선 전망. 엔데믹, 경기침체에도 올해 20% 이상 고성장 전망

현재 PBR 1배.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은 성장주 매수 기회. 국내, 일본(Z홀딩스, LINE), 미국 POSHMARK에 대한 성장주 재평가(인플레이션 둔화)시 가장 크게 반등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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