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그리너 2기 대학생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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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경영 선도 위한 홈앤쇼핑 사회공헌 프로그램
김형락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앞줄 오른쪽 넷째)이 21일 서울 강남구 언주로 빌라드지디 강남에서 열린 홈앤그리너 2기 수료식 참석자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홈앤쇼핑)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홈앤쇼핑과 환경재단이 환경 지도자를 길러내기 위해 운영한 대학생 후원자(서포터즈)이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홈앤그리너' 2기의 활동이 끝났다. 22일 홈앤쇼핑은 서울 강남구 언주로 빌라드지디 강남에서 전날 홈앤그리너 2기 수료식을 열어 활동 우수자와 우수팀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홈앤그리너 2기는 △환경 주제 시리즈물 △소상공인의 날 기념 친환경 제품 소개 영상 △오프라인 환경 캠페인 기획·운영 영상을 만들었다. 그밖에 활동 내용은 친환경 물품 구매·사용 후기, 일상생활에서 쓰레기 없애기(제로웨이스트) 실천, 환경축제 관람 후기, 완전 채식주의(비건) 음식 조리법 공유 등이다.  

홈앤그리너 2기 대학생들 가운데 최우수자(최유정)와 우수자(이채윤), 최우수팀(곽곽희라라)과 우수팀(홍홍홍·어스어스)은 수료식에서 각각 상금을 받았다. 상금은 최우수자 100만원, 우수자 50만원, 최우수팀 200만원, 우수팀 1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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