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낸다·다시 채운다' 반복 노출로 고단백 음료 특장점 강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일동후디스가 여자 육상선수 김민지를 모델로 내세운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액티브'(하이뮨 액티브)의 영상광고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일동후디스에 따르면, 충북 진천군청 소속 허들 종목 선수 김민지는 빼어난 미모 덕분에 '육상계의 카리나'로 불린다. 걸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닮아서 생긴 별명이다.
이번 영상광고에선 김민지가 마지막 땀방울까지 쏟아내면서 훈련하는 모습이 나온다. 힘을 쏟아낸 뒤 하이뮨 액티브를 마시며 다시 채우는 장면으로 고단백 음료의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일동후디스 쪽은 "쏟아낸다와 다시 채운다는 메시지를 빠른 호흡으로 반복 노출함으로써 일상 속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고단백을 채울 수 있는 제품의 특장점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또 "지치지 않고 에너지 넘치는 김민지 선수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면서 "각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러 운동선수들을 조용히 후원하는 활동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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