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전국 6개 공장서 4300상자 전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농심이 서울 본사와 전국 6개 공장에서 '신라면' 4300상자를 지역 소외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은 2008년부터 매년 말 '사랑의 신라면' 행사를 열고 있다. 그간 농심이 나눈 라면은 총 6만1000상자에 달한다. 농심은 이달 중 5억원 상당 라면과 스낵을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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