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하나카드 '오윈-하나카드'
[신상품] 하나카드 '오윈-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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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안에서 주문·결제·픽업을 한번에
구독서비스 이용 시 월 최대 3만원 할인
'오윈-하나카드' 플레이트 (사진=하나카드)
'오윈-하나카드' 플레이트 (사진=하나카드)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가 인카페이먼트(In-Car-Payment)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오윈'과 손잡고 '오윈 하나카드'를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인카페이먼트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상품이다.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카페이먼트' 서비스는 주변에 있는 주유소, 주차장,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을 검색해 주문과 간편결제를 통해 드라이브 쓰루 매장처럼 픽업할 수 있는 스마트오더 서비스다.

오윈은 국내에서 지난해부터 르노코리아자동차 차량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SPC, GS칼텍스, CU편의점, 하이파킹 등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서비스는 △오윈 구독서비스(오윈패스)의 구독요금 50% 청구 할인 △서비스 대상 주유소 및 제휴 가맹점에서 리터당 최대 60원 할인 또는 최대 10% 청구 할인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1% 청구 할인(월 할인한도 1만원) △SPC·CU 등의 할인쿠폰 등 제휴서비스 등이다.

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 혜택도 쏠쏠하다. 내년 2월 28일까지 해당 카드를 발급하고 구독서비스 자동이체 신청한 고객에게는 △신용카드 연회비 2만원 100% 캐시백 △내년 6월 30일까지 오윈패스 구독요금 100% 청구할인 이벤트도 함께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관리서비스와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카드로 구성했다"며 "각종 가맹점 검색과 주문, 픽업서비스 이용 시 더욱 편리한 생활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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