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가서비스 대상 등 7개 어워드 수상 영예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BC카드의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이 제24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 노보텔 엠배서더 강남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내 유일 브랜드 정부 포상이다.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대상으로 매년 포상을 실시한다.
페이북은 올해 '부자되는 습관, 페이북' 슬로건을 제정, 다양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 페이북은 브랜드 경영을 위한 관리 시스템 구축부터 페이북 웹(Web)과 앱(App)의 일관성 있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채널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KT그룹의 ESG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역 사회 소비 활성화 '착한태그' 캠페인 시행 △페이북 영화·골프 등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전개 등의 지자체 및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도 수상하는데 한몫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페이북은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웹어워드코리아 △스마트앱어워드 △국가서비스대상 등 총 7개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조명식 페이북컴퍼니장(상무)은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페이북 월간 순 이용자수(MAU)가 눈에 띄게 높아지는 성과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BC카드 고객이 페이북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브랜드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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