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전국의 임직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여 회사 비전과 2008년 신경영계획을 공유하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목표 달성의 의지를 천명하는 동시에 회사에 대한 자긍심과 애사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호중 동부증권 사장은 "우리의 비전인 '질적으로 한국최고의 금융투자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올해 새롭게 수립한 신경영계획 달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일류 마인드로 고객들에게 일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고, 스피드 경영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첫날 자본시장통합법 관련 외부강연과 Standard 신경영계획 설명, 개그맨(김샘) 강연, 팀별 장기자랑, TOP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와 여성 댄스그룹 LPG의 특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일류마인드 고취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 날에는 축구, 단체계주 등으로 명랑운동회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선현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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