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6일 동대문구 크리에이터스 스페이스에서 '2022년 글로벌 휴스턴콜'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휴스턴콜 행사는 프로젝트를 피칭하고 비즈니스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는 피칭이벤트와 다양한 국가의 기업가와 함께 미래사회 임팩트에 대해 논하는 휴스턴콜로 진행됐다. 휴스턴콜은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멕시코,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가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임평 창업지원단장은 "사업단이 대학 중심의 청년창업문화 성장을 위한 글로벌 창업지원 네트워크를 조성해 역량 있는 창업 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