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x성실화랑' 팔아 해양 생물종 보호
롯데칠성음료, '아이시스8.0x성실화랑' 팔아 해양 생물종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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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8000만원 자연환경국민신탁에 전달···내년 상반기까지 판매
상표에 '해달' '황제펭귄' '웨델바다표범'이 인쇄된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상표에 '해달' '황제펭귄' '웨델바다표범'이 인쇄된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성실화랑과 협업한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 판매 수익금 8000만원을 자연환경국민신탁에 건넸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아이시스8.0x성실화랑 에디션의 판매 수익금은 자연환경국민신탁과 국민공원공단이 추진하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연구지원 및 해양 생태계 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펼치는 성실화랑과 손잡고 지난 3월 생수 브랜드 아이시스8.0의 한정판을 선보였다. 위기종 '해달'과 준위협종 '황제펭귄', 관심대상종 '웨델바다표범' 등 3종이 상표에 인쇄된 아이시스8.0 200·300·500㎖와 1·2ℓ 한정판은 내년 상반기까지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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