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
진에어, 인천~나트랑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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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서울파이낸스 주진희 기자] 진에어는 지난 1일부터 인천~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취항식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김형신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영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

해당 노선은 주 4회(수, 목, 토, 일) 일정으로 운영되며 오는 21일부터는 매일 1회로 증편,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트랑 노선의 개시와 함께 동남아 노선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며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춰 국제선 노선을 다양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에어는 인천~비엔티안, 치앙마이도 각각 주 7회, 주 4회 일정으로 운항을 재개했다.  또 일본 노선의 경우 인천~오키나와, 삿포로 노선과 삿포로 노선이 복항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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