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그룹, 대표이사 전원 유임···"내실 강화 차원"
대유위니아그룹, 대표이사 전원 유임···"내실 강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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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 (사진=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타워 종합R&D센터. (사진=대유위니아)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대유위니아 임원 인사를 통해 권의경 대유에이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계열사 대표이사를 전원 유임하고 일부 인원에 대한 소폭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30일 대유위니아에 따르면 이번 정기 임원 인사는 전무 1명, 상무 4명, 상무보 1명 등 총 6명으로 내년 1월 1일 자로 시행된다. 지난해 약 22명의 승진했던 것에 비하면, 승진 폭이 작았다. 

대유 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는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경영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변화보다는 내실 강화와 안정에 중점을 뒀다"며 "내년 경기 둔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가 고조될 수 있어 보다 정교하고 흔들림 없는 경영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적임자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인사로 위기 극복 리더십을 통한 안정적인 조직 운영 및 지속 성장의 해법을 찾는데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다음은 대유위니아그룹의 2023년 정기 임원 인사 명단]
 
◇대유에이텍
▲전무 김현태
▲상무 범형택

◇대유에이피
▲상무 김영남

◇대유홀딩스
▲상무 최광옥

◇대유몽베르조합
▲상무 장관희

◇대유글로벌
▲상무보 최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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