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엔젤스예술단, 오는 2일 세종문화회관서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리틀엔젤스예술단, 오는 2일 세종문화회관서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리틀엔젤스예술단
사진=리틀엔젤스예술단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리틀엔젤스예술단(단장 정임순, 예술감독 배정혜)이 창단 60주년 기념공연 ‘천사들의 비상’을 오는 12월 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지난 60년간 세계인의 찬사를 받아온 한국무용 대표작 9편(△처녀총각 △부채춤 △시집가는날 △강강수월래 △가야금병창 △북춤 △꼭두각시 △탈춤 △농악), 배정혜 예술감독의 안무작 4편(△궁 △화검 △바라다 △설날아침)과 김덕수 명인의 연출작 ‘장고놀이’에 이어 마지막 ‘합창’ 공연에서는 130여명의 전체 단원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한다.

연주는 김덕수 명인과 국악창작그룹 앙상블시나위가 맡았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과 인터파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