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해바라기봉사단, 아동학대 예방 활동 동참 
bhc 해바라기봉사단, 아동학대 예방 활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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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 찾아 창의력 증진 체험 지원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던 지난 19일 서울 금호동1가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에서 bhc 해바라기봉사단 6기 2조 대학생들이 창의력 증진 체험용 작품 재료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었던 지난 19일 서울 금호동1가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에서 bhc 해바라기봉사단 6기 2조 대학생들이 창의력 증진 체험용 작품 재료를 정리하고 있다. (사진=bhc그룹)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비에이치씨(bhc)치킨 프랜차이즈 본사 bhc그룹이 운영하는 해바라기 봉사단 소속 대학생들이 아동학대 예방 활동에 힘을 보탰다. 22일 bhc그룹에 따르면,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5명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지난 19일 서울 금호동1가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창의력 증진 체험을 거들었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는 성동아이사랑복합문화센터 3층 아트플레이존에서 물감, 모레, 찰흙, 나무 등 작품 재료 활용법을 아이들한테 알려준 뒤 자유롭게 창작하도록 이끌었다. 4층 다목적홀(실내 체육관)에선 아이들이 부모와 이야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활동을 도왔다. 

해바라기 봉사단 6기 2조 한 대학생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고민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놀이 방식을 경험하면서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보람찬 하루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bhc 쪽은 "아이들의 안전한 놀이문화 환경 조성과 가족 간 화합을 위해 힘쓴 봉사단에 감사한다. 해바라기 봉사단이 주도적으로 나눔 의미를 찾아가면서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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