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롯데케미칼 外
11월21일 개장 전 주요공시···롯데케미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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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진=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사진=롯데케미칼)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18일 장 마감 후 21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롯데케미칼은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6050억원 조달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 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850만주이고, 예정발행가는 주당 13만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3일이다.  

국보는 운영자금 39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우선주 4889만9755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818원이다. 

효성첨단소재는 계열사인 Hyosung Vietnam Co., Ltd.가 JSC Bank For Investment and Development of Vietnam Dong Dong Nai Branch에 진 채무 803억400만원에 대해 267억6800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71% 규모이고,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23년 11월25일까지다.

현대그린푸드는 대원강업의 주식 876만1073주를 394억2482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78%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19.67%다.

현대그린푸드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소비재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경영리스크 분산, 차량용 스프링 산업분야에서 오랜 업력과 일괄생산 체제, R&D 경쟁력을 갖춘 1위 회사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

커머스마이너는 운영자금 9억9999만원 조달을 위해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1만8235주이고, 발행가액은 주당 2391원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내달 14일이다. 

네오펙트는 55억원을 자회사로부터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5.45% 규모다. 차입목적은 장기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대출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사업 시너지를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열사인 콜마스크의 주식 182만2858주를 251억5544만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97.9% 규모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97.9%다. 

네오펙트는 자회사인 네토판교제일차가 새마을금고에 진 채무 55억원에 대해 66억원을 담보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42.54% 규모다. 담보제공재산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업로 54, 경기기업성장센터(801~815호)이고, 담보제공기간은 24일부터 2023년 11월23일까지다.

나이벡은 채무상환자금 200억원과 운영자금 50억원 조달을 위해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사채의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0.0%, 3.0%이고, 만기일은 2027년 11월22일이다. 

탑머티리얼은 리튬이온 각형 프로토 조립라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13억842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35.68%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0월16일까지다. 

휴먼엔은 태민철강과 국내 해상고철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 총액은 14억931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23.45%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달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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