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에너지·탄소 포럼 'D-2'···'글로벌 에너지시장 대응전략' 주제
제8회 에너지·탄소 포럼 'D-2'···'글로벌 에너지시장 대응전략'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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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콘퍼런스센터 루비홀서 오는 16일 오후 2시 열려
자발적 탄소배출권·RE100·천연가스·한-EU 시장 등 다뤄
지난 2020년 5월 열린 에너지·탄소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DB)
지난 2020년 5월 열린 제3회 에너지·탄소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글로벌 에너지시장 대응전략’ 주제의 제8회 에너지·탄소 포럼이 오는16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 루비홀에서 열립니다. ▶등록 바로가기 

믿고 보는 경제신문 서울파이낸스가 주최하고 NAMU EnR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자발적 탄소배출권시장 동향과 전망(배호현 선임/플랫폼파트너스자산운용) △글로벌 RE100 시장동향과 향후 대응방안(정택중 대표이사/한국RE100협의체) △천연가스 시장동향 및 전망(하종현 선임연구원/ 한국가스공사) △한국-EU 탄소배출권 시장동조화 분석 및 전망(김태선 대표이사/NAMU EnR)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집니다.

이를 통해 한국 탄소배출권 가격과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 간의 동조화 강도여부를 들여다 보고 한국 탄소배출권시장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빠르게 부합할 수 있는 지 살펴봅니다. 또한 국내 탄소배출권거래제(ETS)의 유동성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주도의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용하기 위해 글로벌 트렌드도 들여다 봅니다.

아울러 2050년까지 기업의 전력사용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RE100도 다루는 한편, 석탄 사용을 부채질 해 탄소배출권 수요 증가를 불러올 수 있는 글로벌 천연가스 동향도 점검해 봅니다.

사전 등록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등록 참가비는 무료입니다(등록 확정에게는 안내 메일).

할당대상업체와 관련 금융기관, 개인투자자, 학교, 연구기관 및 공공기관 등 이번 행사 주제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기대합니다.

[다음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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