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분양
현대ENG,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야경투시도 (사진=현대ENG)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야경투시도 (사진=현대ENG)

[서울파이낸스 윤인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들어서는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의 갤러리를 오는 1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지하 6층~지상 57층 규모에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40~103㎡, 총 348실로 공급된다. 또한 높이 249.9m로 서울에서 6번째 높은 건축물로 설계됐다. 이와 더불어 개방감이 느껴지는 창문을 통해 호실 별로 약 23만㎡ 규모의 여의도 공원은 물론 한강과 도심의 전경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객실은 펜트하우스부터 테라스하우스까지 총 13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객실의 거실 천장고를 약 2.95m의 높이로 설계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은 국내 첫 번째 앙사나 브랜드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2층 투숙객 전용 로비에는 리셉션과 드롭오프존의 발렛파킹 서비스, 무인택배함, 전용 피트니스 시설을 제공한다. 또 투숙객 전용 VVIP프리미어 비서서비스, 홈 버틀러, 조식 서비스 등 특화서비스를 제공한다. 지하 1층 공간에는 스파시설과 스크린골프등 다양한 운동시설 역시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의 초고층 루프탑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한강까지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약 22m 길이의 스카이 인피니티 풀을 마련해 서울 도심 고층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3층에 위치한 공용 로비에는 아트리움(중앙홀) 설계를 통해 개방성과 규모감을 높였고, 한쪽 벽면에는 약 25m 높이의 미디어월을 설치해 웅장하면서도 다양한 미디어 아트가 전시되는 갤러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교통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 환승센터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9호선 급행열차 이용시 여의도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5개 정거장이면 이동할 수있고, 5호선 공덕역에서 공항선 환승을 통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4개 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으로 서울 전역 및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이 단지는 여의도의 중심 라인으로 평가받는 여의대로변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하며, 여의도 생활권을 그대로 공유한다. IFC Mall,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비즈니스, 휴식, 쇼핑 등을 단지 인근에서 모두 누릴 수 있다.

또한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소유주는 생추어리 클럽(Sanctuary Club)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생추어리 클럽 회원들은 전 세계의 생추어리 클럽에 가입돼 있는 반얀트리 그룹의 객실과 스파, 레스토랑, 갤러리 상품 할인, 골프 할인, 얼리 체크인, 레이트 체크 아웃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앙사나 레지던스 여의도 서울' 갤러리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