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LG전자·아모레퍼시픽·삼성물산
삼성증권: LG전자·아모레퍼시픽·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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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삼성증권은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삼성물산 등을 11월 둘째 째 주(11월7일~11월11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1일 밝혔다.

LG전자에 대해선 "전장 부문 턴어라운드 및 낙폭 과대 매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에 대해선 "중국 향(向) 매출 장기 부진에 따른 낙폭 과대, 트레이딩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에 대해선 "실적 호조 및 보유 지분 가치 대비 저평가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에 대해선 "물류 비용 및 완성차 출하 정상화에 따른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라고 내다봤다. 

삼성SDI에 대해선 "배터리 부문 실적 성장, 하반기 원통형전지 매출 확대 기대"라고 설명했다. SKC에 대해선 "견조한 동박 시황 대비 외부 변수에 따른 낙폭과대 매력이 있다"고 내다봤다.

포스코케미칼에 대해선 "미국 IRA 시행에 따른 배터리 소재 탈 중국화의 핵심기업"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솔루션에 대해선 "태양광 사업 턴어라운드와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고려아연에 대해선 "신성장 사업 매출 확대 및 미국 IRA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기아에 대해선 "판매 믹스 향상과 전기차 수익성 상승을 통한 차별화된 실적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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