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NG 컨소시엄,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현대ENG 컨소시엄,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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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조감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서울파이낸스 윤인혁 기자] 현대엔지니어링-GS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2일 개최된 '이촌 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일원의 한가람아파트를 기존 지하 3층~지상 22층 2036세대(19개동)에서 지하 6층~지상 23층·35층(별동) 2281세대로 리모델링을 진행한다. 수평(별동) 증축을 통해 신축되는 245세대는 일반분양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리모델링 사업에 첫 발을 내딛은 후 빠른 기간 내 단독 사업을 수주하고, 한 해 수주 누계 1조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 내 당사 역량을 입증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에도 브랜드가치와 차별화된 상품성 등을 기반으로 우수한 사업 조건을 제안해 리모델링 사업 추가 수주를 적극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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