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티몬이 오는 24일 하루 '가전·디지털데이' 기획전을 열어 가정용 온열기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23일 티몬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전·디지털 상품 300여종을 최대 22% 즉시 할인 혜택을 준다. 행사 전용 8% 할인 쿠폰 사용도 가능하다. 최대 3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번 행사에선 10월 들어 쌀쌀해진 날씨에 수요가 급증한 가정용 온열기를 주로 소개한다. 대표적 상품은 '일월 전기매트'(2만원대) '보국 프리미엄 워셔블 전기요(7만원대) '위닉스 온풍기'(20만원대) '미로 초음파 가습기'(9만원대)다. 24일 오후 7시부터 실시간상거래(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티비온을 통해 삼성전자의 노트북과 태블릿도 방송할 예정이다. 

10월 1~17일 티몬의 가정용 온열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8% 늘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오는 31일까지 '환절기를 나는 티몬 가전생활' 행사를 열어 전기요와 전기장판, 공기청정기, 가습기, 안마기, 드라이기 등을 최대 15% 할인 판매한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