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DL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환율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불투명한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적으로 실행할 임원을 전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업무에 대한 전문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불확실성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인재를 임원으로 발탁했다. 신규 임원들이 최고가 되기 위한 열망으로 차별적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기대했다.
◇ DL케미칼 임원 신규 선임
▲ 엄재훈
◇ DL이앤씨 임원 신규 선임
▲ 임태빈 ▲ 한승규 ▲ 조호진 ▲ 김동현 ▲ 석재원 ▲ 육심구 ▲ 김창식
◇ DL건설 부사장 승진
▲ 곽수윤
◇ DL건설 임원 신규 선임
▲ 이동근 ▲ 안대승 ▲ 권훈 ▲ 이택권 ▲ 김송환
◇ 글래드(GLAD) 임원 신규 선임
▲ 서법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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